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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또 결혼하라는데 뭐라고 답해야 덜 싸움?

명절만 되면 '언제 데려올 거냐' 시작함. 비혼은 아닌데 급하게 하고 싶지도 않음. '알아서 한다'고 하면 전쟁 나고 말 길게 하면 듣기 싫어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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